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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태
사라지고 싶어요
죽고 싶은 것과는 조금 다른, 그냥 없어지고 싶은 마음.
「사라지고 싶다」는 말은 죽고 싶다는 뜻일 때도 있고,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뜻일 때도 있어요. 둘 다 아주 힘들다는 신호예요.
이 마음이 드는 게 이상한 게 아니에요. 다만 혼자 두면 점점 무거워지니까, 지금 누군가에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내가 없어도 아무도 모를 것 같다
- 짐이 되는 것 같아 미안하다
- 다 놓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지금 바로 109나 1388에 전화하기 (24시간·무료)
- 전화가 어려우면 1661-5004로 문자·카톡
- 오늘 밤만 혼자 있지 않기 — 누구든 곁에 두기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죽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이 마음을 말하고 싶어요.»
-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반복되고 점점 강해지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떠올린다면 지금 109(24시간)나 119에 연락하세요. 그 생각이 약해도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한 신호예요. 1388, 1577-0199에서도 들어줘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사라지고 싶은 건 죽고 싶은 것과 달라서 괜찮다.”
실제로는 다르게 느껴져도 도움이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잠깐 쉬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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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과 이어지는 도움 안내서예요. 공식 자료를 확인해서 썼고, 글마다 출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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