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면 숨이 얕고 빨라져요. 그러면 몸은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만들고, 그게 다시 불안을 키우는 고리가 생겨요. 이 고리를 끊는 가장 빠른 지점이 «날숨»이에요. 내쉬는 숨을 들이쉬는 숨보다 길게 하면 몸을 쉬게 하는 신경이 먼저 반응해서 심장 박동이 천천히 내려갑니다.
이렇게 해봐요
코로 4초 동안 천천히 들이쉬어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입으로 6초 동안 길게 내쉬어요. 촛불을 아주 천천히 끄듯이.
이걸 여섯 번만 반복해요. 1분이 조금 넘어요.
숫자를 세는 게 어려우면 «들-이-쉬-고», «내-쉬-고-천-천-히»를 속으로 말해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