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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 만나자고 해요

좋은 사람 같아도, 확인해봐야 할 것들이 있어요.

밤늦은 책상 위 컴퓨터 옆에 놓인 식은 찻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 유일하게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일 수 있어요. 그 관계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다만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사람 중 일부는 그 외로움을 알고 접근해요.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고, 만나는 건 되돌릴 수 없어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이 사람만 나를 이해해준다고 느낀다
  • 비밀로 하자는 말을 들었다
  • 거절하면 관계가 끝날까 봐 걱정된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비밀로 하자」, 「부모님께 말하지 마」는 위험 신호예요
  • 만나기 전에 반드시 어른 한 명에게 말하기
  • 불안하면 1388에 상황만 설명하고 물어보기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온라인에서 알게 된 사람이 만나자고 해요.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어요.»
  •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서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만나자는 요구, 사진 요구, «비밀로 하자»는 말이 있다면 대화를 멈추고 캡처한 뒤 어른에게 보여 주세요. 협박이나 위협이 있으면 112에 연락하세요. 혼자 만나러 가지 마세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오래 대화한 사람은 믿어도 된다.”
실제로는 온라인에서는 나이나 정체를 속이기 쉬워요. 오래 대화했어도 확인되지 않은 사람과 단둘이 만나지 않는 것이 안전해요.

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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