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인가요
여기서 ‘시한부’는 병 때문에 남은 날이 정해진 게 아니에요. 스스로 자신의 마지막 날을 정해버린 아이들의 이야기예요. “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죽을 거야” 같은 말로요.
주인공 유수아와 단짝 윤서, 그리고 주변 인물들에게 각자의 사정이 있어요. 한 명의 특별한 아이가 겪는 특별한 불행이 아니라, 교실 안 여러 자리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일로 그려집니다.
작가가 남긴 말
작가는 주인공이 1년짜리 시한부가 되기로 한 이유를,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남은 1년이라도 가치 있게 살아보자고 정한 자기만의 위로 방식이라고 설명해요.
같은 말을 뒤집으면 이렇게 돼요. 마지막 날을 정하는 마음의 밑바닥에는, 사실 잘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는 것. 찐톡이 이 책을 여기 걸어둔 이유이기도 해요.
책 정보
| 지은이 | 백은별 (2009년생, 출간 당시 중학생) |
|---|---|
| 펴낸곳 | 바른북스 |
| 펴낸날 | 2024년 1월 23일 |
| 다른 작품 | 장편소설 『윤슬의 바다』, 시집 『성장통』 ·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 |
| 수상 | 2025년 경기도교육감 표창, 제25회 유관순횃불상 |
| 덧붙임 | 출간 전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의 2,321%를 모았어요 |
서점(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이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어요. 공공도서관에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사주기도 해요 — 무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