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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관계
친구가 뒤에서 내 얘기를 했어요
믿었던 사람이라서 더 아픈 거예요.
모르는 사람이 한 말이었으면 넘겼을 텐데, 친구라서 몇 배로 아파요. 그건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거예요.
배신감과 그리움이 동시에 드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에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
-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는 게 더 힘들다
- 따지고 싶은데 소문만 더 커질까 무섭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들은 이야기가 사실인지 먼저 확인하기
- 관계를 끊을지 이어갈지 지금 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두기
- 그 일에 대해 안전한 곳(여기 같은)에 한 번 털어놓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
생각
친구에게 하듯 나에게 말하기
나에게 하는 말이 제일 심할 때가 많아요.
지금 스스로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적어봐요.
-
사람
누군가 힘들다고 할 때
조언보다 «나도 그랬어»가 힘이 될 때가 많아요.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겠다»부터 말해요.
-
사람
한 사람에게만 말하기
전부에게 이해받을 필요는 없어요.
떠오르는 사람 중 «판단하지 않을 것 같은» 한 사람을 골라요. 친구, 가족, 선생님, 상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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