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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관계
헤어졌어요
어른들은 금방 잊는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게 전부잖아요.
「어릴 때 다 그래」라는 말이 제일 도움이 안 돼요. 지금 아픈 건 지금 아픈 거니까요.
이별은 나이와 상관없이 상실이에요. 슬퍼할 시간이 필요하고, 그건 낭비가 아니에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 연락하고 싶은 충동을 매일 참는다
- 나만 못 잊는 것 같아 초라하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연락처와 사진을 잠시 안 보이는 곳으로 옮기기
- 슬픈 걸 억지로 멈추려 하지 말고 기한을 정해 슬퍼하기
- 일상 중 하나(수면·식사)만이라도 지키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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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책상 앞에서 하는 1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몸을 풀 수 있어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기울이고 15초. 반대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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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4초 들이쉬고 6초 내쉬기
숨이 가빠질 때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
코로 4초 동안 천천히 들이쉬어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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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찬물에 손목 대기
감정이 너무 커져서 아무 생각도 안 될 때.
찬물을 틀고 손목 안쪽을 30초쯤 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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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잠깐 쉬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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