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톡 › 고민 주제 ›
친구와 관계
헤어졌어요
어른들은 금방 잊는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게 전부잖아요.
「어릴 때 다 그래」라는 말이 제일 도움이 안 돼요. 지금 아픈 건 지금 아픈 거니까요.
이별은 나이와 상관없이 상실이에요. 슬퍼할 시간이 필요하고, 그건 낭비가 아니에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 연락하고 싶은 충동을 매일 참는다
- 나만 못 잊는 것 같아 초라하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연락처와 사진을 잠시 안 보이는 곳으로 옮기기
- 슬픈 걸 억지로 멈추려 하지 말고 기한을 정해 슬퍼하기
- 일상 중 하나(수면·식사)만이라도 지키기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헤어지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은 위로가 필요해요.»
- «헤어진 이야기를 말하면 가볍게 여길까 봐 걱정돼요. 진지하게 들어 주세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이별 뒤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혼자 있지 말고 109나 1388에 연락하세요. 연락하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계속 연락하고 싶은 충동이 클 때도 믿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이별의 아픔은 금방 잊힌다.”
실제로는 사람마다 회복 속도가 달라요. 지금의 아픔이 크다는 건 그만큼 소중한 관계였다는 뜻이에요.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
몸
물 한 잔부터
가장 쉬운 연습. 정말로 이것만 해도 돼요.
물을 한 잔 받아와요.
-
몸
어깨 한 번 내리기
긴장한 몸은 마음에게 «아직 위험하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요.
어깨를 귀에 닿을 만큼 힘껏 올리고 5초 버텨요.
-
몸
4초 들이쉬고 6초 내쉬기
숨이 가빠질 때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
코로 4초 동안 천천히 들이쉬어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의 연습 보기 →
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잠깐 쉬어가기 →
비슷한 이야기
다른 주제도 둘러보기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고민과 이어지는 도움 안내서예요. 공식 자료를 확인해서 썼고, 글마다 출처가 있어요.
우리 동네에서 직접 만나 상담받고 싶다면
전국 시·군·구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어요. 전부 무료예요.
우리 동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