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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집이 어려워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 때문에 위축될 때.
돈 문제는 아이가 해결할 수 없는데, 부담은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게 제일 잔인한 부분이에요.
수학여행비, 참고서, 친구들과의 약속 — 사소해 보이는 데서 매번 걸리는 그 기분을 가볍게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필요한 걸 말하기가 미안해서 참는다
- 친구들과의 자리를 피하게 된다
- 부모님께 화가 나면서 동시에 미안하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학교 담당 선생님께 지원 제도를 조용히 물어보기 (생각보다 많아요)
- 교육급여·꿈드림·지역 청소년센터 지원 알아보기
- 부끄러움이 아니라 제도라는 걸 기억하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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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거절하는 연습
«안 될 것 같아»만 말할 수 있으면 돼요.
«안 될 것 같아»라고만 말해요. 이유는 안 붙여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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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걱정 시간 몰아두기
하루 종일 걱정하는 대신 15분에 몰아서 해요.
하루에 15분, 걱정해도 되는 시간을 정해요. 자기 직전은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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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가 손에 안 잡힐 때
집중력이 없는 게 아니라 마음이 딴 데 있는 거예요.
지금 머릿속을 차지한 게 뭔지 한 줄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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