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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부모님이 이혼했어요
슬픈데 슬프다고 말할 데가 없을 때.
이혼은 어른들의 결정인데, 흔들리는 건 늘 아이 쪽이에요.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몰라 침묵하게 되고요.
부모님이 헤어진 이유 중에 여러분이 있는 부분은 없어요. 그건 정말 확실해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둘 다 사랑하는데 그걸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않게 된다
-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아무도 안 알려준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한쪽 편을 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기
- 궁금한 것(어디서 살지 등)을 직접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하기
- 1388에 전화해 비슷한 상황을 겪은 이야기를 들어보기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로 마음이 복잡해요. 슬픈데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변한 환경에서 제가 어떻게 지내야 할지 같이 이야기해 주세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이혼 뒤 슬픔이나 분노가 오래 가고 잠, 식사, 학교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상담을 받아 보세요. 학교 상담교사나 1388에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어느 한쪽 부모를 비난하는 말을 계속 듣는 것이 힘들면 그것도 털어놓아도 돼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이혼은 아이 때문이거나 아이가 막을 수 있는 일이다.”
실제로는 이혼은 어른 사이의 결정이에요. 아이가 책임질 일이 아니에요.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
몸
물 한 잔부터
가장 쉬운 연습. 정말로 이것만 해도 돼요.
물을 한 잔 받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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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찬물에 손목 대기
감정이 너무 커져서 아무 생각도 안 될 때.
찬물을 틀고 손목 안쪽을 30초쯤 대고 있어요.
-
몸
책상 앞에서 하는 1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몸을 풀 수 있어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기울이고 15초. 반대쪽도.
오늘의 연습 보기 →
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잠깐 쉬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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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과 이어지는 도움 안내서예요. 공식 자료를 확인해서 썼고, 글마다 출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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