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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형제자매와 비교당해요
가족 안에서 순위가 매겨지는 기분.
밖에서 비교당하는 것보다 집에서 비교당하는 게 더 오래 남아요. 도망갈 곳이 없으니까요.
형제를 미워하게 되는 것도, 그러다 죄책감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잘해도 「형(누나)만큼은」이라는 말이 붙는다
- 동생이 잘하면 기쁘면서도 씁쓸하다
- 부모님이 나를 덜 좋아한다고 느낀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비교의 말이 나올 때 감정을 그때그때 기록해두기
- 형제가 아니라 부모님께 감정을 전하기
- 내가 잘하는 것 중 형제와 겹치지 않는 걸 찾아보기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형제자매와 비교당할 때 상처받아요. 비교하지 않고 저를 봐 주셨으면 해요.»
- «저는 저대로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셨으면 해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비교가 반복되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거나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져서 힘들다면 상담을 받아 보세요. 가족 안에서 순위가 매겨지는 느낌은 혼자 견디기 어려워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비교당하는 건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로는 비교하는 말은 사랑의 크기와 별개일 수 있어요. 말하는 방식이 서툴러서 상처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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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예전의 나에게 한마디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요.
후회되는 순간의 나를 떠올려요. 몇 살이었는지, 어떤 상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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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내 도움 목록 만들어 두기
힘들 때 찾을 곳을 미리 정리해두면 그때 헤매지 않아요.
폰 메모에 «힘들 때»라는 제목으로 하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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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아무 느낌도 없는 날
슬픈 것도 아니고 그냥 텅 빈 것 같을 때.
지금 몸에 닿는 것 하나에 집중해요. 발바닥, 등에 닿은 의자, 손에 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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