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톡고민 주제가족 이야기

형제자매와 비교당해요

가족 안에서 순위가 매겨지는 기분.

밖에서 비교당하는 것보다 집에서 비교당하는 게 더 오래 남아요. 도망갈 곳이 없으니까요.

형제를 미워하게 되는 것도, 그러다 죄책감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잘해도 「형(누나)만큼은」이라는 말이 붙는다
  • 동생이 잘하면 기쁘면서도 씁쓸하다
  • 부모님이 나를 덜 좋아한다고 느낀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비교의 말이 나올 때 감정을 그때그때 기록해두기
  • 형제가 아니라 부모님께 감정을 전하기
  • 내가 잘하는 것 중 형제와 겹치지 않는 걸 찾아보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 사람
    내 도움 목록 만들어두기

    힘들 때 찾을 곳을 미리 정리해두면 그때 헤매지 않아요.

    폰 메모에 «힘들 때»라는 제목으로 하나 만들어요.

  • 생각
    비교가 시작될 때 끊는 법

    비교는 정보가 아니라 습관일 때가 많아요.

    비교가 시작되면 «비교 중»이라고 속으로 이름 붙여요.

  • 감정
    아무 느낌도 없는 날

    슬픈 것도 아니고 그냥 텅 빈 것 같을 때.

    지금 몸에 닿는 것 하나에 집중해요. 발바닥, 등에 닿은 의자, 손에 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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