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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점심시간이 무서워요
급식실 문 앞에서 멈칫하는 마음에 대해.
혼자 밥 먹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 남들이 볼까 봐 무서운 거예요. 그 둘은 다른 문제죠.
사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걸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이 안 따라주는 것뿐이에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배가 안 고픈 척하며 급식을 거르게 된다
- 화장실이나 빈 교실로 피하게 된다
- 밥 먹는 내내 시선이 신경 쓰인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빨리 가거나 늦게 가서 사람 적은 시간대 찾기
- 이어폰이나 책처럼 시선을 둘 곳 만들어두기
- 도서관·보건실 등 편한 대피처를 하나 정해두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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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법
혼자 있는 것과 외로운 것은 달라요.
그 시간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둬요. 책, 음악, 다음 수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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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 사람에게만 말하기
전부에게 이해받을 필요는 없어요.
떠오르는 사람 중 «판단하지 않을 것 같은» 한 사람을 골라요. 친구, 가족, 선생님, 상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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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누군가 힘들다고 할 때
조언보다 «나도 그랬어»가 힘이 될 때가 많아요.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겠다»부터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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