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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무리에 못 끼겠어요
분명 같이 있는데 혼자인 것 같은 느낌.
대화에 끼어 있긴 한데 겉도는 느낌, 그 미묘함이 완전히 혼자인 것보다 더 지치게 할 때가 있어요.
억지로 맞추려고 애쓰는 동안 소모되는 에너지가 얼마나 큰지, 본인만 알아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웃긴 척, 관심 있는 척 리액션을 만들어낸다
- 내가 빠져도 아무도 모를 것 같다
- 단톡방 알림이 반갑지 않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다수 대신 한 명과 깊어지는 쪽으로 방향 바꿔보기
- 맞추기를 하루만 쉬어보고 무슨 일이 생기는지 보기
- 내가 편한 상태가 어떤 건지 적어보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
감정
울어도 되는 시간 정해두기
참는 것보다, 울 시간을 정해두는 게 나을 때가 있어요.
지금 울 수 없는 상황이면 속으로 말해요. «집 가서 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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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비교가 시작될 때 끊는 법
비교는 정보가 아니라 습관일 때가 많아요.
비교가 시작되면 «비교 중»이라고 속으로 이름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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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부러움을 정보로 바꾸기
부러운 마음은 나쁜 게 아니라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예요.
누구의 무엇이 부러운지 구체적으로 적어봐요. «걔 성적»이 아니라 «걔가 불안해 보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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