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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교 가기 싫어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하루가 무거운 사람에게.
학교에 가기 싫은 데에는 늘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하나로 딱 짚이지 않을 뿐이지, 게을러서도 나약해서도 아니에요.
매일 아침 그 문을 나선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 아프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 주말 저녁부터 벌써 마음이 무거워진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가기 싫은 이유가 사람인지, 성적인지, 그냥 다 인지 하나만 적어보기
- 오늘 하루만 버티면 되는 시간이 몇 시간인지 세어보기
- 상담 선생님이나 Wee클래스에 한 번 얼굴만 비쳐보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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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교 가기 싫은 아침
«가기»가 아니라 «준비하기»까지만 목표로 삼아요.
일단 일어나 앉기까지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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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10분만 걷기
기분이 좋아져서 나가는 게 아니라, 나가야 기분이 조금 움직여요.
목표는 «기분전환»이 아니라 «10분»이에요. 기분은 안 좋아도 성공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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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법
혼자 있는 것과 외로운 것은 달라요.
그 시간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둬요. 책, 음악, 다음 수업 준비.
오늘의 연습 보기 →
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잠깐 쉬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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