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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참는 게 어른스러운 게 아니에요. 알리는 게 어른스러운 거예요.
맞거나, 돈을 뺏기거나, 협박당하거나, 계속 놀림받는 것 전부 학교폭력이에요. 몸에 자국이 남지 않아도요.
신고하면 일이 커질까 봐, 부모님이 아실까 봐, 보복당할까 봐 망설이는 게 당연해요. 그래서 먼저 신고하지 말고 물어보기부터 해도 돼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말하면 더 괴롭힘당할 것 같아 무섭다
- 부모님이 아시면 실망하실까 봐 숨기게 된다
- 내가 예민한 건가 싶어서 판단이 안 선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117에 전화해서 「신고 말고 상담만 되나요」 하고 물어보기
- 증거가 되는 메시지·사진을 지우지 말고 따로 저장해두기
- 믿을 만한 어른 한 명을 정해두기 (담임이 아니어도 돼요)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학교에서 일이 있었어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증거부터 모아 두었어요.»
- «신고할지는 아직 못 정했어요. 먼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맞거나 협박당하는 일이 지금 이어지고 있다면 112, 상담이 필요하면 117(문자 #0117)에 연락하세요. 몸이 다쳤다면 병원 진료가 먼저예요. 진료 기록은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참고 넘기는 게 어른스러운 거다.”
실제로는 알리는 쪽이 더 어렵고 더 용기 있는 선택이에요. 알린다고 해서 모든 걸 한 번에 결정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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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하고 싶은 게 없을 때
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물어보는 방식이 문제일 때가 많아요.
«뭐가 되고 싶어?» 대신 «어떤 시간이 덜 싫었지?»를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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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어깨 한 번 내리기
긴장한 몸은 마음에게 «아직 위험하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요.
어깨를 귀에 닿을 만큼 힘껏 올리고 5초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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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4초 들이쉬고 6초 내쉬기
숨이 가빠질 때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
코로 4초 동안 천천히 들이쉬어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오늘의 연습 보기 →
지금 당장 가라앉히고 싶다면
읽는 것 말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것들을 모아뒀어요.
숨 고르기와 «지금 여기로 돌아오기», 잔잔한 음악이 있어요.
잠깐 쉬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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