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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매일 봐야 하는 사람과 사이가 나쁘면 학교 전체가 불편해져요.
어른과의 관계는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적어서 더 답답해요. 피할 수도 없고, 따질 수도 없으니까요.
다만 정말 부당한 대우와,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구분해볼 필요가 있어요. 둘 다 있을 수 있고, 둘 다 힘든 건 똑같아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그 수업 시간만 되면 몸이 굳는다
- 나만 유독 지적받는 것 같다
- 억울한데 말하면 더 찍힐까 봐 참는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 사실만 적어보기
- 다른 선생님이나 상담교사에게 상황을 설명해보기
- 명백히 부당했다면 기록을 남기고 어른에게 알리기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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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법
혼자 있는 것과 외로운 것은 달라요.
그 시간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둬요. 책, 음악, 다음 수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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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이 나온 날
숫자와 나를 분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줘요.
오늘은 분석하지 않아요. 계획도 세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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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물 한 잔부터
가장 쉬운 연습. 정말로 이것만 해도 돼요.
물을 한 잔 받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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