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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진로
하고 싶은 게 없어요
꿈이 없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이 문제예요.
어른들은 자꾸 꿈을 묻는데, 정작 대부분의 어른도 10대 때 꿈꾼 일을 하고 있지 않아요.
지금 하고 싶은 게 없는 건 정상이에요. 아직 세상의 아주 작은 부분만 봤으니까요.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 다들 목표가 있는데 나만 없는 것 같다
- 좋아하는 걸 물으면 대답할 게 없다
- 장래희망 칸을 채우는 게 스트레스다
지금 해볼 수 있는 작은 것
- 하고 싶은 것 말고 「싫은 것」부터 적어보기
- 흥미가 아니라 안 지겨웠던 순간을 떠올려보기
- 직업 말고 살고 싶은 하루의 모습을 그려보기
한 걸음 더
말을 꺼내기 어려울 때, 이렇게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믿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그대로 읽어 줘도 돼요. 내 말투로 바꿔도 돼요.
-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막막해요. 꿈이 없는 게 문제인가요?»
- «꿈이 뭐냐는 질문이 제일 힘들어요. 같이 천천히 찾아봤으면 해요.»
이럴 때는 혼자 두지 말고 도움을 받아요
하고 싶은 게 없다는 마음에 더해 아무것도 의미 없게 느껴지고 무기력함이 오래 이어진다면 진로 문제가 아니라 마음 상태일 수 있어요. 상담교사나 1388에서 이야기해 보세요.
자주 있는 오해
오해 “꿈이 없으면 뒤처진다.”
실제로는 꿈은 처음부터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좋아하는 것, 싫은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기도 해요.
읽고 나서, 지금 해볼 수 있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보다 몸이나 행동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게 쉬울 때가 많아요.
이 중 하나만 해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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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무것도 안 하는 날 허락하기
쉬는 것도 해야 할 일 중 하나예요.
오늘을 «쉬는 날»로 정하고 그렇게 선언해요. 속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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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하고 싶은 게 없을 때
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물어보는 방식이 문제일 때가 많아요.
«뭐가 되고 싶어?» 대신 «어떤 시간이 덜 싫었지?»를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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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잘한 것 하나 찾기
대단한 거 말고, 아주 작은 것.
오늘 있었던 일 중 «그래도 이건 괜찮았다» 싶은 걸 하나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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