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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토요일 학교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법

혼자 있는 것과 외로운 것은 달라요.

왜 도움이 될까

학교에서 혼자 있으면 «다들 나를 이상하게 볼 것»이라는 생각이 커져요. 실제로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이걸 머리로 아는 것과 그 시간을 버틸 방법을 갖는 건 다른 문제라,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면 훨씬 수월해져요.

이렇게 해봐요

  1. 그 시간에 할 일을 미리 정해둬요. 책, 음악, 다음 수업 준비.
  2. 자리를 정해둬요. 어디 앉을지 정해져 있으면 덜 불안해요.
  3. «오늘 하루만 버티기»로 범위를 좁혀요.
  4.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에요.

이럴 때 좋아요

점심시간에 혼자일 때, 반이 바뀌었을 때, 전학 직후.

알아둘 것. 혼자인 게 «따돌림» 때문이라면 다른 문제예요. 그건 참는 게 아니라 알려야 해요. 117.
오늘의 한마디 모든 걸 이해받지 못해도, 여기 있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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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모두 52가지예요. 몸·감정·생각·하루·잠·사람·학교로 나눠 두었으니 지금 상태에 맞는 갈래를 펼쳐보면 돼요. 오늘 것과 같은 갈래는 «학교» 연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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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잘 안 됐다면

그건 연습이 안 맞았거나, 지금이 연습으로 될 상태가 아닌 거예요. 둘 다 흔한 일이고 잘못한 게 아니에요. 잠깐 쉬어가기에는 따라만 하면 되는 것들이 더 있고, 사람 목소리가 필요하면 1388은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그냥 마음만 두고 가기
지금 힘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