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톡 › 오늘의 연습 › 9월 5일
9월 5일 토요일 사람
한 사람에게만 말하기
전부에게 이해받을 필요는 없어요.
왜 도움이 될까
힘들다는 얘기를 꺼내기 어려운 이유는 «다들 이해 못 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에요. 그런데 필요한 건 모두의 이해가 아니라 한 사람이에요. 한 사람만 알아도 혼자라는 감각이 크게 줄어요.
이렇게 해봐요
- 떠오르는 사람 중 «판단하지 않을 것 같은» 한 사람을 골라요. 친구, 가족, 선생님, 상담선생님.
- 전부 말할 필요 없어요. «요즘 좀 힘들어» 한 문장이면 시작이에요.
- 말할 사람이 없으면 1388도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 반응이 기대와 달라도 괜찮아요. 말한 것 자체가 한 걸음이에요.
이럴 때 좋아요
혼자 견딘 지 오래됐을 때, 아무도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들 때.
오늘의 한마디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날로 정해도 괜찮아.
오늘 함께 읽어볼 이야기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참는 게 어른스러운 게 아니에요. 알리는 게 어른스러운 거예요.
이 이야기 읽어보기 →
오늘 것 말고 골라서 하고 싶다면
연습은 모두 52가지예요. 몸·감정·생각·하루·잠·사람·학교로 나눠 두었으니
지금 상태에 맞는 갈래를 펼쳐보면 돼요.
오늘 것과 같은 갈래는 «사람» 연습이에요.
연습 52가지 전체 보기 →
해봤는데 잘 안 됐다면
그건 연습이 안 맞았거나, 지금이 연습으로 될 상태가 아닌 거예요. 둘 다 흔한 일이고 잘못한 게 아니에요.
잠깐 쉬어가기에는 따라만 하면 되는 것들이 더 있고,
사람 목소리가 필요하면 1388은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그냥 마음만 두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