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톡 › 오늘의 연습
10월 6일 화요일 · 오늘 학교
성적이 나온 날
숫자와 나를 분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줘요.
왜 도움이 될까
성적표를 받은 직후에는 숫자가 나 자신처럼 느껴져요. 그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거나 결론을 내리면 대부분 극단으로 가요.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 봐야 실제로 쓸 만한 판단이 나와요.
이렇게 해봐요
- 오늘은 분석하지 않아요. 계획도 세우지 않아요.
- «기대보다 낮아서 속상하다»처럼 감정만 한 줄 적어요.
- 몸을 쓰는 걸 하나 해요. 걷기, 샤워, 설거지.
- 분석은 이틀 뒤에 해요. 그때 훨씬 정확해져요.
이럴 때 좋아요
성적이 떨어졌을 때, 등급이 나온 날, 모의고사 후.
알아둘 것. 가족의 반응이 무섭다면 그것부터 도움을 받아도 돼요. 1388에서 그 얘기를 들어줘요.
오늘의 한마디
오늘 못 한 일보다, 오늘 견딘 시간이 더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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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것 말고 골라서 하고 싶다면
연습은 모두 52가지예요. 몸·감정·생각·하루·잠·사람·학교로 나눠 두었으니
지금 상태에 맞는 갈래를 펼쳐보면 돼요.
오늘 것과 같은 갈래는 «학교» 연습이에요.
연습 52가지 전체 보기 →
해봤는데 잘 안 됐다면
그건 연습이 안 맞았거나, 지금이 연습으로 될 상태가 아닌 거예요. 둘 다 흔한 일이고 잘못한 게 아니에요.
잠깐 쉬어가기에는 따라만 하면 되는 것들이 더 있고,
사람 목소리가 필요하면 1388은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그냥 마음만 두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