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톡 › 오늘의 연습 › 9월 23일
9월 23일 수요일 하루
딱 한 구석만 치우기
방 전체 말고 책상 위 한 뼘.
왜 도움이 될까
마음이 가라앉으면 방이 어지러워지고, 어지러운 방은 다시 마음을 무겁게 해요. 그런데 «방 청소»는 너무 큰 일이라 더 미루게 돼요. 아주 작은 영역 하나만 정리하면 «내가 뭔가를 바꿀 수 있다»는 감각이 돌아와요.
이렇게 해봐요
- 손바닥만 한 영역을 하나 정해요. 책상 한 귀퉁이, 침대 옆.
- 거기 있는 것만 치워요. 다른 데는 보지 말아요.
- 쓰레기만 버려도 돼요. 완벽하게 안 해도 돼요.
- 치운 곳을 한 번 봐요. 그게 오늘의 성과예요.
이럴 때 좋아요
며칠째 방이 엉망일 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오늘의 한마디
미움받을까 봐 참은 말들이 지금 네 안에 쌓여 있어.
오늘 함께 읽어볼 이야기
학교에서
점심시간이 무서워요
급식실 문 앞에서 멈칫하는 마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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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것 말고 골라서 하고 싶다면
연습은 모두 52가지예요. 몸·감정·생각·하루·잠·사람·학교로 나눠 두었으니
지금 상태에 맞는 갈래를 펼쳐보면 돼요.
오늘 것과 같은 갈래는 «하루» 연습이에요.
연습 52가지 전체 보기 →
해봤는데 잘 안 됐다면
그건 연습이 안 맞았거나, 지금이 연습으로 될 상태가 아닌 거예요. 둘 다 흔한 일이고 잘못한 게 아니에요.
잠깐 쉬어가기에는 따라만 하면 되는 것들이 더 있고,
사람 목소리가 필요하면 1388은 24시간 무료로 열려 있어요.
그냥 마음만 두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