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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화요일 감정
감정을 날씨처럼 보기
지금 마음이 나쁜 게 아니라, 지금 날씨가 흐린 거예요.
왜 도움이 될까
힘들 때 우리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려버려요. 그런데 감정은 성격이 아니라 상태예요. 비가 온다고 그 지역이 «비 오는 곳»이 되지 않는 것처럼요. 상태로 보면 지나갈 것이 되고, 성격으로 보면 바꿀 수 없는 것이 돼요.
이렇게 해봐요
- 지금 마음을 날씨로 표현해봐요. 흐림, 소나기, 안개, 태풍, 눈보라.
- «나는 우울해» 대신 «오늘 내 마음에 비가 와»라고 바꿔 말해봐요.
- 어제와 그제는 어떤 날씨였는지 떠올려봐요. 똑같지는 않았을 거예요.
- 태풍이 온 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맞아요. 그런 날도 있어요.
이럴 때 좋아요
«나는 원래 이런 애야»라는 생각이 들 때, 기분이 며칠째 안 좋을 때.
오늘의 한마디
누군가 네 얘기를 끝까지 들어준 적이 없었다면, 그건 네 이야기가 지루해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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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것 말고 골라서 하고 싶다면
연습은 모두 52가지예요. 몸·감정·생각·하루·잠·사람·학교로 나눠 두었으니
지금 상태에 맞는 갈래를 펼쳐보면 돼요.
오늘 것과 같은 갈래는 «감정» 연습이에요.
연습 52가지 전체 보기 →
해봤는데 잘 안 됐다면
그건 연습이 안 맞았거나, 지금이 연습으로 될 상태가 아닌 거예요. 둘 다 흔한 일이고 잘못한 게 아니에요.
잠깐 쉬어가기에는 따라만 하면 되는 것들이 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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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만 두고 가기